거리공연기(99~00)

거리공연을 하고 싶어했던건 고등학교때부터였다.  어머니께 드럼을 배우며 한창 너바나와 후티앤더블로우피쉬, 그린데이를 크게 틀어놓으며 허벅지에 대고 마구 두드리던 때가 기억난다.  그때마다 그렸던 나의 모습은 우드스탁같이 수천,수만명이 모이는 큰 규모보다는 일명 '쌀롱'뮤직 혹은 거리속의 내모습이었다.  사람들이 바쁘게, 게다가 많이 지나다니는 도심의 한 거리안의 공터에 나와 친구들이 판을 벌이면, 볼사람들은 보고 지나치는 사람은 지나치는 그런 장면,, 아니면 벽난로에 나뭇결 바닥, 카페트가 깔려있는 그런 방에 많지않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을 즐기는 장면들.. '공연'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퍼포머의 존재가 희미한 그런 장면들...  난 음악을 한다는 것보다 어떤 장면을 만들어가고 싶었던 것 같다. 

그 장면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고, 또 그것을 봐주고 공감해주기에 인색하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건 '거리' 혹은 '내 집' 같이 흔한 장소에서 할 수 있으며, 나 같은 아마추어 악기 연주자가 해야 제맛아닐까?? ㅋ

요즘에는 처음했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엔 언젠가, 어디에선가 지금 해왔던 모습보다 더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상상을 하곤한다.   구체적으로는 떠오르지 않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단지 내가 이런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혹은 사진 몇장 '띡'올리고 '나 이런거 했쏘'라며 영양가 없는 자랑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그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끄적거려 왔던 밑그림과 거기에 어떤 색을 입혔는지 돌아보고 그것을 통해 나중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지 아이디어를 얻어내기 위함이다.   일기로 남겨놓지 않았기에 더 기억에서 멀어지기 전에 남겨놓고 싶기도 하고. 

첫공연 시  간 : 99년 06년 연주자 : 영배형(vo), 나(ds) 연주곡 : 영배형이 좋아했던 곡 장  소 : 방 안

99년 1학기에 영배형과 함께 방을 쓰면서 위의 생각들을 나누었었다.  그래서 우리는 기말고사 후에 꼭 식당앞에서 거리공연을 하기로하고 몇곡을 연습하기 도 했다.  비록 연습한데로, 생각한데로 하지는 못했지만 같은 생각을 가직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라는것을 발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후에 00년 겨울방학때 내가 입학하기전 면접대기하는 동안 한동선배님들이 보여준 워십댄스 공연, 재미있는 얘기등을 보며 내가 학교에 들어오면 좋은 노래를 들려줘야지 생각했었고,  영배형과 함께 하게 되었다.  강의실에 긴장된 얼굴로 대기하고 있는 00학번 예비 한동인들 앞에서 나는 스네어와 심벌을 들고, 영배형은 기타를 둘러매고 강의실을 순회했다.  한 두세곡씩 했을까??? 쉴새없이 점심먹고도 하루종일 강의실을 돌아다닌것 같다. 

두번째

시  간 : 99년 11월(가을 축제 후) 연주자 : 문규형(vo/g), 가송형(vo/g), 학순형(vo/harmonica), 승호(g), 식당 아주머니(vo), 나(ds) 연주곡 : 연주자들이 좋아했던 곡 장  소 : 식당 앞

학교 축제 후로 기억한다.  한바탕 축제를 벌린 다음날의 거리만큼 조용한 건 없고 그건 공연을하기엔 딱히 좋지 않은 날이지만, 처음 준비하는 거인지라 사람들의 반응과 시선에 상당히 부담을 느꼈었다.  게다가 왁자지껄한 거리속보다는 한적한 축제후 거리속에 모습이 우리의 음악과 더 어울릴 거란 생각도 했었다.  찬양팀 리더였던 문규형과 가송형은 단짝친구에다가 기타레파토리가 굉장히 많은것을 익히 알고 있었고, 학순형은 언젠가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을 본적이 있고 또 왠지 함께 하자면 할것 같은 '흥'이 있는 형이었다. (지금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만 학순형은 내가 좋아하는 선이 굵은 디자인을 하는 형이었다) 승호형하고는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하다 함께하게 되었고.. 아뭏던 쌩뚱맞은 제안에 모두들 오케이하고 연습을 한번두번 해보고 축제 다음날 공연을했다.

아직까지 우리를 흥미롭게 보고, 행복하게 바라보던 사람들의 시선이 생각난다.   보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즐겼는지는 모르지만 몇명의 사람들은 분명 우리와 함께 자유함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생각만큼 퍼포머의 존재감이 희미한,

거리속의 조형물과 같이 쉽게 지나치지는 못한것 같다.  많은사람들이 멈춰서서 한참 노래들을 듣고 갔으니, 게다가 기타케이스에 던져준 돈만해도 한 3만원 되고, 이런저런 과자도 많이 사다줘서 끝나고 드럼빌려준 형에게 과자를 한봉다리 가져다 준 기억도 난다.  다른 노래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꼭 연주해보고 싶었던 에릭클랩턴의 'Sign'과 '모 베터 블루스'는 기억에 남는다.  모베터 블루스에서 학순형의 하모니카는 어떤 버전보다도 좋았었다.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우리와 함께 트로트를 불르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재미있었던 기억이었다.  학순형은 사물놀이패에서 '놀던 그 가락'으로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아주머니의 흥을 돋구었고 문규형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뽕짝 기타 반주를 해주었다.  자유했던 공연,,, 처음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재미가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후에 아주머니들과 친해져서 항상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주셨다.   공연후 생각만하던 그 장면이 하면 되는구나란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학순형이 찍은 공연사진을 학생들이 많이 보는 식당게시판에 나름대로 이쁘게 꾸며서 전시했고, 그 사진 게시판에 몇 사람들이 자신이 찍은 공연사진들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to be continued...>

'즐거운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초대합니다  (2) 2008.02.22
콘탁스 g2  (2) 2007.08.30
한참만에 찍은 사진 - fm2  (0) 2007.04.27
[SuperSampler] 7~8월의 기록  (0) 2006.09.04
거리공연기(99~00)  (0) 2006.08.19
성철형 결혼식때  (0) 2006.07.08
Tag // 공연

[전시관람] 구본창

오랬동안 기다렸던 구본창 님의 전시는 그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한적하고여유로왔다.  비 땜에 사람이 적게 온건가? =)   이번 그의 작품은 '흔적'에 대한 기록이라한다.  이제는 외국의 문화재가 되어버린 한국의 백자에서 어떤 흔적을 찾으려 한걸까? 그래서 그런지 사진속 문화재인 백자들도 왠지 어렸을때 헤어졌다 수십년후에 만난 그런 친구처럼 반가운듯하면서도 왠지 낯선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우면서도 막상 할말은 딱히 없는 그런.. 혹은 두 연인이 멀찌감치 서로를 향해 마구 달려가다가 10보앞에 멈춰서서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어색한 영화속 느낌이랄까.. 이 느낌은 구본창님의 사진에서만이 느껴지는 감성이다.  '탈춤' 역시 그랬고.  소재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담고자 하는 열정을 한차례 담금질해 식혀서 조금이나마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자하는 그만의 느낌.  그 객관성이 약간 어색해 보였나보다.  그것은 굿바이 패러다이스나 태초에 등에서 보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수성과 요사이 그의 시리즈를 차별화하는 키워드라 생각한다.   그의 객관성은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다큐멘터리적, 기록적인 가치가 더해져서 "현대사진의 대가"가 재해석한 "한국의 전통미"라는 훌륭한 선례를 남겼다.   전시회에서 구본창선생님을 직접뵙고 또 도록에 사인도 받을수 있어서 값진 전시였다. 또한 큐레이터를 지망하는 사진전공 인턴과도 사진시장에 대한 궁금증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사진가격 : 3000만원(제일큰거/사이트에 사진이 없다) 국제갤러리 : http://www.kukjegallery.com/ 구본창 : http://www.bckoo.com/

[전시소개] Theater of Fashion

장  소 : 대림미술관 기  간 : '06.8.19 ~ 9.30 시  간 : 10:00am~6:00pm 작  가 : 엘리자베스 크뢰즈베르, 사라 문, 프랭크 페렝, 데보라 튀르브빌 등 주목할만한 작가는 Frank Perrin이다. KIAF 에서 처음 만난 Frank Perrin이 한국에서 전시회를 하게 된다. 아무생각없이 KIAF 부스를 돌아다니다 처음 그의 사진을 봤을때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 잠시 보다가 지나쳤는데 생각나면 할수록 사진이 아른거렸다. 
프랭크페렝은 패션사진가이지만 현재 많은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진트렌드에 충실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의 사진 표현이 주목을 받는것이던지..) 그의 사진에서 풍기는 자신감과 대담함은 보는사람들을 압도하고 그것은  패션모델들의 당당한 워킹과 도도한 표정을 뛰어넘고 아우른다.  그것은 '패션쇼'라는 공간이 가지는 힘이고 그 힘은 여러 요소로 이루워진 것이다.  예를들면, 앞에 말한 패션모델들의 당당함도 될수 있고, 참석한 사람들의 기운들이 될수도 있다.  아무튼 페렝은 그 힘을 통제하여 그의 색깔을 입혀 누구보다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향후 지금보다 훨씬 주목받는 사진작가가 되리라 확신한다.  소속 화랑에 이메일을 보내 그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했건만 아직 대답이 없다. 괘씸하지만 좋아하는 내가 참고 전시회나 한번 가봐야겠다. 가격 - 약 700만원(1st Eddition) / 제목은 모르겠다. 보면 아는데.. 언제 - 06년 6월(@KIAF) 프랭크패랭의 사진 : http://www.jousse-entreprise.com/html/art/frameart.html 대림미술관 홈피 : http://www.daelimmuseum.org/index.jsp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관람] Theatre of Fashion  (0) 2006.08.26
[전시관람] 구본창  (0) 2006.07.17
[전시소개] Theater of Fashion  (0) 2006.07.17
[생각] 현대사진에 대한 생각  (0) 2006.07.17
[사진가] 앙리 가르띠에 브레송  (0) 2005.06.21
[사진가] 헬무트 뉴튼  (0) 2005.04.17
Tag // 전시회

[생각] 현대사진에 대한 생각

현대사진의 흐름

현대미술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매체가 부쩍 늘었다.  6월호 월간 미술에도 yKa(young Korean artist)라는 특집 기사를 실어 젊은 한국 미술가들을 소개했고 나름대로의 문화 코드를 만들어가는 잡지 GQ도 매월 주목받는 사진작가, 현대미술작가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미술계의 트렌드도 변화해가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나도 요즘 관심가는 사진들 중에 공통점을 발견하여 여기 적어놓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과 미술이 향후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 사진 양식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 =)

1. 현대 사진 트렌드

한 몇년간 라이프나 퓰리처등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은 요셉 슐츠, 안드레이 구스키, 김상길, 구본창, 민병헌, 배병우등 사람을 많이 찍지 않는 작가들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사람들의 공통점은 먼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란거고, 주 소재가 사람이 아닌점 이정도로 꼽을수 있겠다.    

단순히 현장을 재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 그들의 사진은 철저하게 개인의 감정을 배재하고 사진을 보는 우리에게도 어떤 감동이나 감흥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이들의 사진은 참 아름답다.  김상길의 SK사옥의 현관문을 덩그러니 찍어논 사진도 옅은 푸른색 톤의 엘레베이터를 찍어놓은 사진도, 연예인의 얼굴처럼 참 잘생겼다.  보고 또 보고싶은 그런 얼굴같이.  그 아름다움은 소재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선들의 조화에서 오는 것같다. 예를 들면 스카이 라인이나 높은빌딩에서 찍은 서울의 야경, 시청앞의 붉은 악마를 위에서 찍은 모습등 한사람한사람,한건물한건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전체로 모였을때 구성하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이랄까.  내가 지금 예를 든것과 김상길의 사진과 차이점이라면, 예시속의 그림들은 달력속의 그림처럼 우리가 사진을 보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머리속에 떠올릴 수 있는거고, 김상길의 사진은 보지않고는 상상이 안된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건물의 대문, 엘레베이터에서 그는 선의 조화를 발견한다.  선의 조화는 거대한 군중이 그려내는 그림뿐만이 아니라 생활속의 장소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안드레이 구스키의 소재는 김상길보다는 스케일이 크다.  인터넷서점 아마존의 창고, 성당.. 소재만 놓고 보면 언제어디서나 볼수 있는 것들이지만, 소재를 구성하는 점과선과면과 색에서 오는 조화는 김상길의 사진이 주는 그것과 비슷하다.  작가는 소재에는 상관이 없는듯 우리에게 그 소재가 주는 단순한 색과선의 느낌에 집중하게 한다.  만약 우리가 소재에 관심을 가졌다면, 사진을 보는 그 어느 누구도 이 사진이 아마존 창고를 찍은 사진이라며 감탄하지는 않을거고, 500원짜리 엽서에서도 볼수 있는 그 성당사진을 5억원이나 주고 살수 는 없을게다.  분명 엽서속 사진과 다른점이 있을거고, 그것은 이 사진가들은 소재자체보다 점선면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그려낸 것이다. 만약 그의 사진을 소유한다면 그것은 피사체의 아름다움보다 구스키가 재발견한 아름다움을 값지게 여겼으리라 생각된다.

요셉슐츠의 사진은 위 두 명의 사진보다는 훨씬 단조롭고 난 이사람의 사진이 참 좋다.   그는 점선면에 색감까지 아름답게 그려낼줄아는 사진가라 생각한다.  그의 사진은 몸에 정말이지 완벽하게 맞는 심플한 정장을 입은 젊은 청년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한치의 허술함도 보이지 않는 그의 사진에서 피사체는 단순한 선을 구성한다.  어떻게 보면 앞뒤 꽉막혀 숨막히는 워커에반스의 사진이 주는 느낌과 비슷하지만 은은히 밝은 그의 색감이 숨통을 틔운다.  

지금까지 설명한 세사람의 '선'은 타이트한 직선이라면 배병우와 구본창의 그것은 여유와 고요함, 그리고 기백이 넘치는 선이다.  구본창의 도자기사진은 보는 순간 도자기의 곡선과 그것이 만드는 여백에 마음이 탁 놓이면서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어떻게 보면 사진에 대한 나의 경계심이 탁 풀려버린다.   그의 사진앞에서는 저자의 의도, 그것이 주는 미학, 의미를 찾으려는 우리의 의지는 필요없게 되는 느낌이 든다.  그저 열려있는 그 공간속에 몸을 담그고 싶을뿐.  배병우는 기백이다.  그의 사진속의 소나무는 항상 굽어있지만 언제나 위로 향해있는 선을 구성한다.  배병우의 사진은 현재 국내사진작가중에서는 해외에서 최고가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까지 열거한 사진가들은 과거 소재가 주는 이미지에 역점을 둔 기존 사진가와는 달리 소재자체의 구성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데 의의 가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구성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흔히 볼수 있거나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접하면서 눈에 익숙한 소재에서 재창출한데 있을 것이다.  (그림엽서에서 볼수있는 성당사진, 조선시대 백자사진등.)  당분간은 이런 구성적인 미를 추구하는 사진이 호응을 얻을 거라는 생각이다.  

디지털카메라가 삶의 일부분이 되면서 우리는 보다 많이 사람의 사진을 많이 접하면서  그만큼 사람을 소재로 삼는 사진에 익숙해져있고, 그런 익숙해짐은 예술에 있어서 '식상'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미술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중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그 신선함과 상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자유로움을 주는데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요즘 주목받는, 그리고 관심있어하는 요즘 사진작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적어봤다.  나중에 기회되면 향후 주목해야할, 그리고 주목받을만한 사진에 대해 써보고 싶다. 

LINKs 김상길 : http://www.sanggil.com/ 
구스키 : http://www.moma.org/exhibitions/2001/gursky/index.html  혹은 구글에서 gursky 검색 =)  
구본창 :
http://www.bckoo.com/index.html
요셉슐츠 : http://www.fotofront.de/josef/index.htm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관람] Theatre of Fashion  (0) 2006.08.26
[전시관람] 구본창  (0) 2006.07.17
[전시소개] Theater of Fashion  (0) 2006.07.17
[생각] 현대사진에 대한 생각  (0) 2006.07.17
[사진가] 앙리 가르띠에 브레송  (0) 2005.06.21
[사진가] 헬무트 뉴튼  (0) 2005.04.17

성철형 결혼식때

0606xx / Supersampler 성철형 결혼식때, 타터툴즈를 알게해준 학민형과 그의 친구들(iHDU)

'즐거운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초대합니다  (2) 2008.02.22
콘탁스 g2  (2) 2007.08.30
한참만에 찍은 사진 - fm2  (0) 2007.04.27
[SuperSampler] 7~8월의 기록  (0) 2006.09.04
거리공연기(99~00)  (0) 2006.08.19
성철형 결혼식때  (0) 2006.07.08
|  1  |  ···  |  163  |  164  |  165  |  166  |  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