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판] 유명 큐레이터의 학력위조?

모든것은 임근준님의 crazyseould.com에 나와있다.

미술계 거품과 얼마전 KBS에서 방송된 대형화랑의 착취, 그리고 지금 보고있는 유명 큐레이터의 학위조작.  이사람이 예일에서 박사학위땄다고 신문에서 본게 그야말로 엇그제인데.. 아무턴 나를 비롯하야 순수하게 미술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련의 진흙탕 속 미술판의 모습을 보고 시험에 들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마이뉴스 기사>
멋지다! 신정아, 통쾌하다! 신정아
[조은미의 비틀어뷰] '예일대 박사' 후광에 모두 눈 멀고 귀 멀었다

백남준의 말을 빌려 이 기사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예술은 고급사기다!"
 
<네오룩 닷컴>
신정아 리포트-1: 한 여름날의 ‘이상하고도 재미있는’ 재판

[전시] 국제현대사진전 'Flash Cube'

http://photyoo.simspace.com/studio_content.asp?page=1&cd=1305

출처 : http://photyoo.simspace.com

독일 유형학파에서 우리나라의 김상길과 이윤진까지 '공간'을 소재로 비평가와 미술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굵직굵직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난다는것은 정말 매력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삼성 '리움'이 생긴 이래 최초로 가진다는 100% 단독 사진 전시라는 것도 의미가 있고요. 
사진전의 제목인 Flash Cube는 전시가 열린 타이밍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점에 다다른 나머지 이제는 다른 소재를 모색해야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이른바 '공간'사진의 소재거리와 사진표현기법은 사진의 한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제는 월간사진등의 잡지에서 사진 전공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을 소개하는 면에 심심찮게 오락실 공간사진, 호텔사진등이 등장하지요.  어떻게 보면 이제는 진부하다 싶을정도로 생각할수 있는 마당에 왜 또 '공간사진'인가 할수도 있고, 그동안 '공간사진'에 대한 총정리 혹은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공간사진의 트렌드를 주도해온 주요 작가들을 거의 한목에 만날수 있다는 것은 '공간사진'이라는 한 분야에 대한 회고전의 성격을 가진다고 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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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이트에 보니깐 김상길씨의 새로운 작품이 나와있네요.  지난번 작가와의 만남때 삼성리움의 전시 설명기계를 찍는다고 했는데 그 작품을 실제로 제작해서 전시한것 같습니다.  나의 영원한 로망인 이윤진시의 어떤 작품이 걸려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지난번에 열린 대림미술관의 '서양식 공간예절'의 작가들에게 알게모르게 영향을 준작가들이 많이 있을줄아는데 비교하면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관련 기사 : 현대예술사진이 보여주는 '공간' 즐기기

Tag // 리움, 한남동

[미술기사]] Knocking on Art Studio

월간 보그 웹페이지에서,

미술가의 작업실 방문(정연두, 권오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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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07년 올해의 작가' - 정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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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정연두님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만날수 있었다. 알쏭달쏭하고 어딘가 닫혀있으면서 웬지 밝지많은 않은 요사이 현대미술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지만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그의 작업과도 같은 외모였다.  세상에 재미없는 것중 하나가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서 작가가 손수 전시팜플렛에 나온 설명을 그대로 읽는 시간이므로, 처음 15분정도가 가진 정연두님의 작품설명은 뛰어넘고 바로 관객과의 질문을 적어본다.  다양한 질문과 그에 따르는 작가의 답변이 훨씬 재미있고 작가와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었던 것 같다.  역시나 듣고싶은 것만 듣고 적고싶은것만 적어서 혹여 작가의 의도를 잘못전달한것이 아닌가 걱정도 되긴하다.  작가와의 만남도, 전시의 컨셉도 모두 좋았으나 한가지 아쉬운건 '2007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이유를 우리가 공감하기에 전시공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사진도 올리고자 했으나 용량관계상 일단 정연두의 홈페이지국립현대미술관 사이트를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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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 작업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네덜란드에서 환등기사로 일하는 친구에게 꿈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글래머 여배우와 함께 F-15K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라 얘기했었다.  영화 탑건의 컨셉을 가지고 네덜란드 공군 비행단과 글래머 여배우(우리나라로 치면 이효리급)의 매니저에게도 직접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공군은 그 여배우가 온다는 사실에 선뜻 협조를 해주었고, 여배우 매니저도 협조해주기로 했다.  2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 친구에게 다시가서 니꿈대로 사진찍자고 하니깐 그 친구가 하는말이, 'You What?' 이란다.  동양에서 난데없이 웬 사람이 꿈얘기를 물어보니깐 설마설마 하면서 머리에 떠오른데로 막 말한거란다.  사실 진짜꿈이 있긴한데, 극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를 좋아한다는것.  어짜피 사진작업은 해야되겠고, 그 여배우 대신 극장 매표소女를 찍게 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일단 여배우 매니저에게는 꿈이 바뀌었다라고 일정취소를 일단하고 비행단에는 이사실을 숨긴채 촬영 당일 모든 세팅을 마치고 전화로 여배우측에서 일정을 일방 취소한것처럼 공군 관계자들 앞에서 연기했다.   그럼 매표소女는 어떻게 데려왔냐면, 이러이러한 사진을 찍으려하는데 어시스턴트좀 해달라해서 촬영지에 데리고 가서 여배우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대역으로 찍자, 그렇게 해서 이 사진이 나왔단다.  

<눈에 보이는 것 이외에 관객이 느꼈으면 하는 것이 있는가?>
처음 작가가 되었을때 관객에게 보여지는 것이 두려웠다.  시간이 지나자 작가가 관객에게 보여지는 방법이 공식처럼 여겨지더라.  또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 의도와는 달리 내 작업이 다양한 모습으로 해석이 되었다.  처음에는 내 의도한 바를 어떻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어느순간 다양한 해석에 자유해지게 되었다.  그 순간 작업하기가 편해졌다. 

<이스탄불 비엔날레에서의 에피소드>
이스탄불 비엔날레에 참가하는데 한 은행에서 작품을 보고 스폰서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 스폰의 방법이 무엇이냐하면 출연자의 꿈을 실제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출연자중에 길에서 홍차장사를 하는 소년이 있었는데 이의 꿈은 수학선생이 되는 것이었다.  은행과 계약을 맺어서 실제 대학시험에 합격할경우 대학학비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약속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06년 전시에서 이스탄불대 미대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왔었는데 사진속의 학생을 보고 '쟤 우리학교 다닌다'라고 해서 반가웠음.

<내사랑 지니의 동기>
00년에 주유소에서 롤러타고 앞유리 닦아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단순히 쟨 꿈이 뭘까 하고 궁금했던게 작업의 시초다.

방명록을 보면 어떤사람은 '실현되지 못할 꿈을 사진으로 실현시켜주었군요. 감동입니다.'란 사람도 있고, '실현되지 못할꿈이라는 사실을 이런 방법을 통해 나타낸다'등 비판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반응은 내 작품이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다양하게 읽힌다는 뜻이므로 환영한다.

<스폰서는 어떻게>
첫 시리즈는 일민미술관에서 해주었다.  40명을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이제는 전세계 20명까지 진행되었다.  스폰서 제의 및 전시에 초대되었을때 등 제작기회가 주어졌을때 작업을 한다.

<작품에 대한 일관적인 태도>
'게으르다' 웬만하면 카메라를 안들고 다닌다.  컨셉이 잡히고, 왜 사진을 찍는지 확신이 섰을때만 사진을 찍는다.  셔터를 누르는것은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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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and>
유치원에서 무보수로 그림을 가르쳐준적이 있다.  4군데에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 약 1,200여점을 모았다.  가장 비현실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그림이 아이들의 그림이라.  거기에는 구도도, 동력도, 색체도 모두 무시된다.  그런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가장 사실적인 매체인 사진과 결합시키면 재밌을거란 생각을 했다.   아이들의 아이디어와 패션디자이너들의 테크닉이 만나면 얼마나 아방가르드할 것인가.

<다른작품과 달리 로케이션은 해독불가능, 무슨 말을하는건지 모르겠다>
사진이 어렵다면 얼마나 어려울까. 관객분들은 내 작업을 공부를 해가면서 보는 경우가 있다.  그냥 보이는 대로 느껴달라. 그럼 원더랜드나 다른 작품은 쉬운가?  그들은 결코 친절한 작품들이 아니다.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기존작과는 달리 로케이션은 꿈이 사라진 현실인 것 같다.>
현실이 담겨있지 않은 꿈. 꿈이 없는 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로케이션에는 꿈과 현실이 공존한다. 


<보라매 댄스홀>
한 아주머니는 처녀시절 웨딩드레스를 소매만 잘라서 댄스복으로 사용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교댄스는 서구사회에서 최고급 문화중 하나이다.  그런 사교댄스가 한국에서는 군부독재의 상징인 보라매공원에서 서민들에 의해 즐겨진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의 꿈을 물어보고 다니는데 정작 본인의 꿈은?>
그질문 나올줄 알았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건데 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루어질수 없다는 걸 알면서 꾸는꿈, 단기간에 이루고자하는 목표 등등.  이렇듯 꿈이 워낙에 다양다 말할수도 말하기도 싫다.

<보라매 댄스홀을 벽지로?>
보라매 댄스홀은 사진으로 액자해서 벽에 걸기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벽지에 붙이기로 하고 갤러리에 전시 기획서를 냈는데 벽망가진다고 다들 전시 거절하더라.  다행히 이사를 앞두고 시설물 신경쓸일없는 한 대안공간에서 하게 되었다.  전시에 사용된 벽지는 LG에서 협찬받은것이다.

<회화와 사진과의 관계?>
별로 관심없다.    사진,회화,조각등 한 분야만 전공하다보면 테크닉에 노예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Orignality와 Quaility를 창조하는 안목이 중요하다.  누가 명작앞에서 '화려한 브러쉬터치~'라면서 감탄하나?  명작은 딱보면 안다.


<그  외>
나는 'Artist'다.  사진을 하지만 전공자처럼 공부하지 않았고, 영화를 작업하지만 영화에 대해 잘모른다.  다만 컨셉과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할만한 매체를 배우면서 할 뿐이다.  이건 상당히 아마추어적인 태도지만 오히려 그런 면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현대미술에서 가장 큰 사건은 인터넷이다.  내 작업실은 사당동이고 거기는 서울의 변두리이다. 그리고 서울은 세계미술계의 변두리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90년대처럼 작품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문전박대 당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컨택에서 전시 준비까지 이메일로 모두 해결한다.


 유학갔다와서 한 다짐중 하나가 '미국,영국은 이랬는데 한국은 이렇더라'라고 비교하지 말자이다.  각자 익숙해진 삶이 있기에 존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뉴욕이 좋다좋다 하지만 사실 한국만큼 예술하기 좋은데 없다.  프린트비용도 뉴욕은 10배이상 비싸고 전시를 위한 프로세스는 까다롭다.




[사진경매] PHILLIPS de PURY-Exposure I Photograph(June 22,07/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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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과 22일 필립스에서 두번 사진경매가 열리는데 7일은 주로 브레송 등 1900년대 초반~중반에 주로 활동한 사진작가의 사진이 출품되고, 22일은 컬러 및 동시대 작가의 사진이 주로 올라왔다.  아래 내용은 22일 경매이며, 가격은 물론 추정가로 출품작은 총 106점으로 그다지 규모면에서 큰편은 아닌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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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SUGIMOTO Red Sea, Gelatin silver print, flush-mounted to aluminium. 46 1/2 x 58 3/4 in. (118.1 x 149.2 cm).

15만 파운드(약 2억7천만원)로 가장 높게 평가된 히로시 스기모토의 Red Sea는 함께 출품된 다른 작품에 비해 약 열배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본인의 대표작이기도 하지만 크기면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흔히들 서양인들이 동양문화를 보며 느끼는 막연한 환상이나 동경의 이미지를 웬지 요즘 감수성으로 잘 포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동양성이라하면 우리나라아니던가.  왜 우리나라 사진작가는 정작 K옥션에도 나오지 않는것일까 생각해 보니, 스기모토와 구본창, 민병헌, 주명덕등과 비교해보았을때 우리나라 사진가는 소재면에서 국제적으로 공감대를 이끌어낼 동시대성이 살짝 부족한듯 싶다.  백자, 한옥, 한국설경 등 우리나라사람이 아닌 관객에게 얼만큼 시각적으로 호소할수 있을까.  단순히 연구를 위한 미학적으로는 의미가 있을듯 싶어도 한국에대해 잘 모르는 외국관객들이 사진만 놓고 떡 보았을때는 첫판에 눈길끌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구본창님의 백자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소더비나 이런데도 좀 나오고 했으면 좋겠다. 
6월 필립스의 동시대미술, 사진경매 작품을 보며 재미있다고 느낀것은 흔히 말하는 동양적인 이미지나 선입견은 대부분 중국에서 형성된 것일진데 출품되는 중국미술보면 빨갛고 노랗고 뒤집고 완전 난리도 아나다.  사진 역시 마찬가지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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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ING PENN Harlequin Dress (Lisa Fonssagrives-Penn), New York,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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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PENN Woman in Palace (Lisa Fonssagrives-Penn), Marrakech, Morocco,, 1951 Gelatin silver print, printed 1992. 15 3/8 x 15 1/4 in. (39.1 x 38.7 cm). Signed, titled, dated in ink, Condé Nast copyright credit reproduction limitation and edition stamps on the reverse of the mount. One from an edition of 40 silver prints


지난 4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출품된 어빙펜의 Woman in Palice는 추정가가 25만불이었지만 필립스에서 출품되는 동일 작품은 약 4천5백만원으로 92년에 재인화된점, 그리고 에디션이 40개나 된다는 점에서 4월 경매작품과 다르다고 할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지 않는 것을 보면 저 사진이 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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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 QINGSONG&#13;&#10;Knickknack Peddler,, 2002&#13;&#10;Colour coupler print, mounted. 48 1/8 x 158 3/4 in. (124 x 402 cm).


중국이 변화되는 모습을 작업의 주제로 삼고 있는 왕의 아래 사진은 사회주의의 큰형님에서 자본주의라는 꿀맛을 조금씩 맛들이기 시작하는  중국을 송나라 시절에 '종이 돈'이 통용될때와 비교하여 작업했다고 한다.  중국 특유의 키치적인 느낌, 그리고 기껏해야 정치선전의 도구로 사용되어온 사진을 미술표현수단으로 도입한 왕의 아이콘적인 요소가 그를 의미있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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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가격에 거래되는 젊은 미술가중 한명인 빅뮤니즈는 정반대의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사진이 독립적인 전공에서 미술가의 다양한 표현수단 중 일부로 되고 있는 요즘, 오히려 회화작품을 사진으로 찍는 방법을 쓰고 있다.  더군다나 사진작품의 피사체인 원본 작품은 공개도, 판매도 안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재미있는 발상같다.  웹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그의 작품성향은 80년대 후반부터 형성된 것으로, 구지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이미지 자체도 독특하고 개성이 있다.  더군다나 몇장씩 복사도 할수 있어서 한사람만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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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KUHN, Merle, 2003(8,000GBP)


<그 외 사진가>
남미(South America)출신 작가들이 빛을 다루는 스타일을 웬지 모르게 비슷한데, 흔히 국가가 주는 이미지인'정열' '24시간 노는 강열함'과는 사뭇다른 낯선 느낌을 준다.  이번 경매를 통해 알게된 모나쿤은 브라질 출신(위의 빅뮤니즈또한 브라질)으로 지금가지 보아온 몇 안되는 남미작가들처럼, 좋게 말하면 파스텔톤이요 나쁘게 말하면 탁한, 혹은 커피에우유탄것 같은 느낌의 색감이 인상 깊은 사진작업을 보여주었다. 
주로 엘르나 보그등 패션 포토그래퍼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자신의 작품활동도 활발히 하는 그녀의 이번 사진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Naturist 나 Nudist Community 의 모습을 담은 것이란다.  사진속에 그녀가 있는지, 그녀도 누디스트인지는 잘 모르겠다. =) 단지 사진가 배병우의 작품을 소장한 엘튼존의 컬렉션에 포함되는 사실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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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쿤의 다른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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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누구는 인물을 묘사하고, 누구는 자신을 드러내기도하고, 또 어떤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하지만 캐나다 출신의 화가이자 사진가인 스티븐 워델(68년생) 만큼 비주관적으로 사진찍기도 힘들것 같다.  원래는 화가라 그림그리기 위한 밑바탕으로 사진을 시작한 그는 6~7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독립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구글에서 그의 그림을 보고자 했으나 사진밖에 없는걸로 보아 진짜 그림은 접은듯하다 =) 전시도록에 따르면 그의 사진은 감각적으로 사실적이란데 매력이 있으며, 사진 후반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워델은 있는그대로의 사물, 혹은 인물의 색감을 감각적으로 잡아내고, 크게혹은 작게 프린트 하지만 뽑아놓고 보면 그렇게 작업하는게 '딱' 그사진에 어울린다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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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ing, 1999(5,000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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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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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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