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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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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울아트가이드 6월호 아트가이드 6월호를 훓어보다가 흥미가는 이미지들. 박찬경 '천리안' 감독 박찬욱의 동생, 2004년 에르메스 상 수상자. 이런 빛을 보기 원했다. 2004 에르메스 미술상 수상자 박찬경 씨 : 시대의 아픔을 미디어로 표현하다 박찬경은 실재와 허구, 상상과 현실, 픽션과 논픽션,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뒤섞어서 작가가 만들어낸 일종의 리얼리티를 제시한다. 에르메스 코리아 아뜰리에 , 박찬경 작가 개인전 박형근, Imaginary Journey 전작들에 비해 공간이 주는 신비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같다. http://www.mphotonet.com/home/mphotonet/bbs.php?id=003&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cat..
[전시관람] Sun Contemporary 'No Bounds' - 박형근, 데비한, 권두현 선 컨템포러리는 NOBOUND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동시대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주로 회화가 많이 보였으나, 요즘 주목 받고있는 데비한, 박형근의 작품을 직접 볼 수있었다. 회화 역시 젊은 작가들의작품이 주를 차지했으나 그다지 아는 바가 없어서 눈에 띄는 작품들 위주로 감상할수 밖에 없었다. 데비한은 작년에 여러 매체를 통해 주목받은 사진작가인데, 얼마전 크리스티 홍콩경매에서도 작품을 판매한 작가이다. 비너스상에 대한 우리의 고정화된 관념을 탈피해서 여러가지 포즈로, 그리고 뚱뚱한 비너스도 만들어보고,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보기도 하는등 새로운 관점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개성이 있다고 느꼈다. 실험성과 창의력은 인상깊었으나 아직까지 작가 고유의 색깔이 느껴지지 않는 듯했다. 그래서 차기작이 더 기대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