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관람] 쌈지, 앤디워홀을 만나다 - 앤디워홀 무작정 따라하기!! 앤디워홀.. 은 인사동의 쌈지길 전체를 미술관전시장삼아 벌인 페스티벌 같았다. 주식시장에 가면 숨막히고 빠르게 전게되는 그런 압박감, 수산시장에서 느낄수있는 그런 생동감. 그런것들은 하나하나 주체들이 내는 분위기가 쌓여 형성되는 것이지, 한번에,한인물이 만들수는 없듯이, 쌈지길도 골목구석의 가게서부터 메인홀까지 길전체가 앤디워홀의 느낌이 물씬드는 실내장식과 조형물로 채워져있었다. 가볍게 둘러보며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둘러볼수 밖에 없엇지만, 충분히 앤디워홀 컨셉으로 가득한 쌈지길에 눈이 참 즐거웠다. 하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존경인지는 몰라도 앤디워홀 작품을 그대로 흉내낸 작품들이 대다수를 이뤘으며 지하 일층에 전시된 앤디워홀의 작품과 별다를바 없었다. 워홀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