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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음악

Sting - Message in the bottle



초가을, 아무 약속이 없는 토요일 아침.
아침일찍 첫 제자풀 리더 모임을 마쳐서 그런지
하루가 무척 길것 같다. 오랜만에 스팅의 언플러그드 앨범을 모두 들었다.
소파에 앉아 선잠을 청하며 들으니깐 자장가 같이 들린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악 같다.
 
다음주부터 제자풀과 묵상모임이 시작되고,
회사에서도 업무 수준이 약간 높아졌다.
다음 주부터 조금 바빠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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