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에 대해 이만큼 쉽게 알려주는 입문서는 아직 보지못했다. 책 도처에 레퍼런스 삼을 만한 앨범 소개는 물론 굻직한 흐름을 소개하여 주고 있어, 파편처럼 흩여져있는 아티스트들이 맥락 속에 들어오면서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음악이 들렸다.
총 3차례 개정이 거듭되어 가장 최근 버전은 단권으로 통합했다. 개인적으로는 낱권보다 단행본화한 최근 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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