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제목을 붙이는 전시도 있네요.
잘나가고 잘팔리는 작가가 있다는 건 알지만, 전시제목에서부터 들이대니깐 전시제목 붙이신 분의 스타일대로 표현하자면 '싼티 팍팍' 나는군요. 작가의 작업과는 상관없이 왠지 저 40명이 모두 평가 절하되어버리는 느낌의 저 전시제목.
만약에 국립현대미술관이 저 제목을 붙였다면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40명의 작가의 이름을 올리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행여나 묶음 떨이에 끼게되는 분도 있을것같은 느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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