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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음악

[stuff] 킨들 4 kindle 4

"책은 종이 넘기는 맛"이라고 믿고 있던데다 스맛폰으로 보다보면 눈이 많이 아팠기에 

이북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필요에 의해 킨들을 구매를 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써보니깐 참 편하고 좋다. 

일부러 터치, mp3 등등 잡기능을 모두 제거한 그야말로 리더기능만 있는 킨들 4를 골랐는데 책에 집중할수 있고, 

무엇보다 예전 pda 쓸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버튼으로 하나하나 조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책읽을때 책장 넘기는 것외에 무슨 동작이 필요하단 말인가. 나머지는 모두 잡 action이지. 참. 메모는 꿈도 꾸지못하긴하다. ㅎㅎ 

next 버튼을 넘길때 잉크가 스르르 사라지는 모습도 참 귀엽다. 어떤 사람들은 깜빡임 현상이라며 단점으로 지적하긴 하지만 말이다. 

앞으로 계속 사랑해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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