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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음악

[잡지] 월간 채널예스24

 

월간채널예스24 캡쳐

우리나라도 뉴욕타임즈 북리뷰같은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는 매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막상 찾아보면 없는 건 아니다. 아쉬움을 달래주는 대표급 책잡지가 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매월 발간하는 '기획회의'와 온라인 북서점인 예스24가 매월 발간하는 '채널예스24(링크)'가 그 중 하나인데, 친근한 내용과 편집, 그리고 디자인면에서는 단연 채널예스24를 꼽고 싶다. 

과월호를 pdf로 다운받아놓을 수 있도록 공개한 점 역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링크). 그 밖에 기사의 품질과 책 꾸밈새 등 하나같이 대충 만든 잡지는 아니다. 

앞으로 교보문고 바로드림을 최대한 줄이고 예스24만 이용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