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 전시를 보기위해 거의 2년만에 삼청동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봐야겠다. 사실 올해의 작가상 하나만해도 한시간은 금방 잡아먹을 듯한데, 이거 어떻게 시간을 내어서 갈지 모르겠다.
팀아이텔은 내가 좋아하는 뉴라이프치히 그림을 처음 실재로 볼수있다는 점에서 무지 설레이며, 올해의 작가상은 계속하여 주목해온 백현진의 작업을 볼수있다는 점, 폴매카시는 그냥 들려보고 싶다.
폴매카시의 작업을 사진으로 나마 본 느낌은 전작들에 비해 좀 감흥은 적지 않나 싶은데, 실재로 볼때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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