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아프의 관람포인트 중에 하나였던 곳이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였다. 농구로 따지면 미국올림픽 대표팀급의 갤러리라 나름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첫 진출이라 맛배기를 하려한건지 아니면 한국 컬렉터들의 구매력을 낮춰 생각했는지, 아니면 VIP 프리뷰때 대표선수들 작품이 빠져서 그런건지
또 아니면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생각보다는 인상깊은 작가들의 작업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그냥 말로만 듣고 인터넷에서만 보던 작가들의 작업을 실제로 봤다는데 의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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