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잣! 원오브 마이페이버릿 사진가인 이윤진의 개인전을 놓쳤다. 생존자체가 궁금해하던 그녀가 여전히 작업을 하고 있는구나. 10년전 친구나 자기 방을 찍으며 실내에 머무르든 그녀가 이제는 밖으로 나갔다. 보다 더 전형적인 뒤셀도르프식의 사진으로 돌아간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에 머금은 미소같은 이윤진식의 뒤끝이 남아있는 작업이다. 위에 사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전시정보는 갤러리현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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