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팩토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통의동 갤러리 투어 전문은 월간이리 홈페이지(http://postyri.blogspot.kr/)사실 일부 대형 갤러리의 시각에 내 취향도 굳어질까봐 중소형 갤러리도 많이 가려하고 있다. 하지만 진득하게 돌아다닐 시간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막상 중소 갤러리에 가보면 별다른 감흥을 받지 못할 때가 많다. 먼저 갤러리 팩토리(www.factory483.org)에 갔다. 사진, 회화, 행위예술 다방면의 개성있는 작가를 소개해주는 이곳을 이 동네에서 제일 먹어주는 갤러리로 꼽고 싶다. 단순 전시를 넘어 출판 사업도 열심이다. 난 책을 내는 갤러리가 좋다. 단순 전시에 비해 배의 노력과 비용이 드는 기록을 보다보면 그 주제에 대한 진지함과 자신감을 보다 여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그런가 보다. 재력과 정치력을 앞세운 소수 갤러리와 컬렉터.. 문같아보이는 문 조명 less 사진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