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 뱅크시의 정체는 밝혀질까? 뱅크시가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리며 오랜 기간 무명으로 머물렀던 그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청바지 브랜드인 Guess가 영국 런던 리젠트스트릿에 위치한 매장에 뱅크시의 대표작인 Love Is In The Air 디스플레이하였고, 이에 대해 뱅크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스 매장을 털어라는 포스팅을 올린데 있었다. 게스의 이번 작업은 뱅크시의 그래피티아트를 상용화하여 판매하는 Brandalised라는 회사와 콜라보로 한 것이었는데, Brandalised의 소유주인 Full Courler Black는 뱅크시의 포스팅이 회사의 중대한 피해와 심각한 재정적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하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22억원 상당(1,357,086 파운드)의 손실을 청구했다. 뱅크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