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omassagrand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KIAF X Frieze Seoul - 재미있게 본 그림 아트페어에서 사람구경 하느라 그림은 뒷전이긴 했지만 인상 깊게 본 작업들도 꽤 있었다. KIAF와 Frieze 어디서 찍었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는다. KIAF에 참여한 갤러리들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인상깊게 본 갤러리는 PNC 갤러리였다. 대구를 기반으로 2012년에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아기자기한게 호감이갔다. PNC는 Phosphorus & Carbon을 줄인말이다. 30대 후반의 젊은 갤러리스트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개성있는 작가들이 많이 포진했다. 좋아하는 사진작가인 박형근도 피앤씨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런던에서 온 폰톤 갤러리(Ponetone Gallery)도 편안한 작업이 많았다. 이 갤러리는 찾아보니 한국 작가도 매우 활발히 다루고 있다. 그런데 Frieze에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