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홈페이지 캡쳐
나이키는 평생 처음 신어보는데 진작에 신을 걸 그랬다. 에어를 무시했다.
뽀송함이 차원이 달랐다. 지금까지 반스 단화 스타일의 바닥하중이 그대로 전해지는 신발을 주로 신어왔기에 나이키 쿠션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같다.
이렇게 편한 신발이 있었나 싶었다. 회사에 갈때 신는 신발로 적당히 젊잖고 점심 산책을 위해 편한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었다. 위에서 내려봤을때 나이키 로고가 참 이뻐보인다.
p.s. 1. 발볼이 넓어서 신발이 좁게 느껴지면 한치수 큰걸 신으면 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2. 인터넷이 최대 3만원이 싼데 인터넷은 작거나 중간 사이즈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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