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이를 비롯해서 사진역사에 굵직한 비중을 차지하는 7명의 사진가의 대 표적인 작품을 전시한 이번전시에 인상적이었던 점은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는 것이다.
'사진 역사'라는 거대한 주제를 크게 초창기 사진-다다/초현실주의-그리고 브레송, 카파등 다큐멘터리사진으로 나눌수 있을 정도이고 마지막은 조엘메어로위츠로 대표되는 초기 컬러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70년대부터 사진이 없는 것은 못내 아쉬웠지만 어젠가 좋은 전시가 있을거라 기대하며, 한가지 느낀것은
하지만 제목이 이름만들어도 거창한 '사진역사'전이어서 그런가?
FOR : 제목처럼 사진의 역사를 보고싶은사람. 뭉텅뭉텅하게나마
AGAINST : 70년대 이후 주목받은 사진작가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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