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스케이트보드 매거진을 두개 꼽자면 Dailygrind와 Visla 정도 될것이다. 정말 없는 편이다.
저변이 많지 않으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긴해도 아쉽다.
우리나라 스케이터에 촛점을 맞춘 진정한 의미의 한국 스케이트보드 매거진은 Dailygrind가 유일하다.
외국보다 우리나라 스케이터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dailygrind가 다뤄주는 스케이터가 반갑다.
dailygrind의 편집장인 조광훈은 본인이 프로출신이라 그런지 좋은 정보들을 잘 전해준다. 인스타에서 근근히 올리는 그의 선굻은 스케이팅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가 소개해주는 로컬씬의 분위기를 맛볼수 있어서 즐겁다.
아직은 외국과 비교했을때 본격적인 물이 오르기 전이지만 조만간 우리나라 수준도 높아질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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