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디스이즈팝 중에 '브릿팝에 경배를'을 봤다. 오아시스와 블러를 대표로 하는 브릿팝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로, 추억 여행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새로 echobelly 라는 밴드를 발견했다. 브릿팝 전쟁에서 조용하게 유명한? 밴드였나보다. 처음 접한 밴드였는데 멜로디와 밴드가 주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다큐에서 잠간 나온 greater thing 이라는 노래가 좋다. 가사가 긍정적이라 좋다. 컬리지락을 좋아하는 내겐 생각없이 듣기에 딱 좋은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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