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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음악

[음악]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링크)을 우리 교회에서 할때 왜 안갔을까 참 안타깝다. 집회에 가면 찬양 한곡한곡이 깊게 마음을 울리고, 집중하게 한다.
 

빈야드 UK에서 받는 감동을 예전단 화요모임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받는다. 
특히 임우진과 염민규 찬양인도자의 찬양과 자작곡을 통해 하나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한다. 

어제도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점점 사람이 늘어나나보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옆통로에 서서 예배를 드렸다. 

단 하나 번안곡의 경우, 아무래도 영어예배를 통해 원곡을 접하다보니 원곡의 가사가 주는 직접적인 감동이 한단계 걸려지는 것같아 아쉬웠다. 다행히 국문 가사 밑에 영문으로 가사를 적어 대조하며 가사를 적은 작사가의 고백을 함께 공감하며 찬양하여 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