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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비올라 - 만능플레이어 빌비올라 - 해변없는 바다(2007) / 누군가가 찍은 영상임. 아티스트에게 독창성의 영역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법의 완성도(테크닉), 표현방법, 표현주제, 요즘에는 디스플레이까지 어디까지 그 영역이 넓어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을 섭렵하는것은 꿈도 못꿀지라도 제발 어느것 하나라도 붙잡아서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아티스트들의 머리빠지는 고민은 요즘 젊은 작가들의 작업들에서 잘 느껴지고 있고, 어떻게 보면 처절해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아티스트로 존경받는 사람들은 한가지 장점에만 그치지않고 골고루 갖춰야한다고 생각하며, 과천현대미술관에서 빌비올라의 '해변없는 바다'를 보았을때 이 사람이야말로 모든것을 다 갖추었다라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비올라는 '죽음'을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관찰하..
빌비올라 서치 http://www.billviola.com/index.htm http://en.wikipedia.org/wiki/Bill_Viola http://www.moca.go.kr:9001/Modern/moca_2006/d00_search/study14/study14_m2.html http://www.kukje.org/old_kor/artists_view.php?ex_no=56 http://pygmalion.egloos.com/77590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67212 검색중에 발견한 보너스 블로그(미술애호가) http://fantasticlara.tistory.com/
국립현대미술관의 웹진 국립현대미술관의 웹진 http://artmu.moca.go.kr/modern1.html 쉽고 간결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줘서 보기 편하다
[전시] 서울아트가이드 6월호 아트가이드 6월호를 훓어보다가 흥미가는 이미지들. 박찬경 '천리안' 감독 박찬욱의 동생, 2004년 에르메스 상 수상자. 이런 빛을 보기 원했다. 2004 에르메스 미술상 수상자 박찬경 씨 : 시대의 아픔을 미디어로 표현하다 박찬경은 실재와 허구, 상상과 현실, 픽션과 논픽션,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뒤섞어서 작가가 만들어낸 일종의 리얼리티를 제시한다. 에르메스 코리아 아뜰리에 , 박찬경 작가 개인전 박형근, Imaginary Journey 전작들에 비해 공간이 주는 신비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같다. http://www.mphotonet.com/home/mphotonet/bbs.php?id=003&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cat..
5월의 월간미술 일년에 한번씩 사진에대한 특집을 실어주는 월간미술. http://neolook.net/mm08/080501c.htm
공간회화 사진에서 보여진 공간이 이제는 회화로 왔나보다. 2000년대 풍경화라고 해야하나? 흥미로운 요즘 흐름. 권승연 http://neolook.net/mm08/080430b.htm 이지현 http://neolook.net/mm08/080515h.htm http://www.ararioseoul.com/exhibition/exhibition.php 강유진 http://neolook.net/mm07/070910c.htm http://www.suncontemporary.com/artists/kangyujin/frame.html 이누리 http://www.pkmgallery.com/artists/noori-lee/
Huckleberry Finn - 허클베리핀 http://smail.donga.ac.kr/hwiparambbs/down.php/gjzmfqpflvls-1.wma?table=nohleo1&number=86 남상아의 카리스마는 이때 최고였던것 같다. 지금은 지금나름대로의 매력이있지만. 허클베리핀의 허클베리핀을 98년도인가?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그 신선함이 아직도 생생하다.
플라스틱피플 - 공항남녀 바쁜 신촌길 지나가다 향 뮤직 앞에서 이노래 듣고 잠시 나마 여유를 가졌던 기억이난다.
[사진가] 모레 & 리스 서점에 딱가면 GQ를 한번 주루룩 넘겨봅니다. 그러다가 약간 어두침침하고 부자연스러운 플래쉬 혹은 아무렇게나 막찍은듯한 사진이 보이면 사진가 이름을 확인해보죠. 그러다가 모레 혹은 레스라고 나오면 바로 사고 아니면 그냥 후루룩 보고 말지요. 만약에 사면 한 두어달 있다가 사진을 스크랩해둡니다. 일단은 제 느낌을 적은 짧은 메모를 올려놉니다. 모레와 레스 공통점 : 사진에서 느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불협화음. 그 커뮤니케이션은 소위 상업사진가의 미덕으로 생각되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해당되고 피사체와의 그것도 해당되는것 같다. 모레 : 아무 감정이 없다. 왜 찍는지 모르겠다. 사물에 대한 관점이 특이하다. 앵글. 천성적인 불협화음. 사진비전공자라고 추정되는. 사진은 컨셉이 아니라 사람자체가 저 사진같..
김창완 - 길 우리나라 펑크의 시작은 산울림이 아니었을까. 나지막히 뱉어내는 목소리와 멜로디 훅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김창완의 숨겨진 곡을 발견할때마다 그 신선함이 참. EBS 스페이스 공감 실황중에 새로 알게된 옜날곡. 길 (원곡) http://maumvit.tistory.com/entry/꾸러기들-꾸러기들의-굴뚝여행-1985 EBS 스페이스공감 - 길 (14분부터) http://www.ebs-space.co.kr/showinfo/program_detail_view.php?no=1897 그래 걷자(EBS에는 안나옴)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dlbaram&folder=13&list_id=752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