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3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하시시박 전시 3월 예정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진가 하시시박의 개인전이 3월 갤러리 팩토리에서 열린다. 전시정보(월간사진, 링크). 갤러리 팩토리(http://www.factory483.org). 하시시박의 홈페이지(http://hasisipark.com/). 월간사진 인터뷰(링크). 오보이 인터뷰(링크) [미술판] 아라리오 갤러리 삼청이 없어졌다 전시 구경을 위해 점심시간에 잠간 다녀오는 길에 강남 branch 와 통합이 되었다는 안내문이 써 붙여져 있었다. 안타까웠다. 국제, pkm, 아라리오 3인방 중에 두군데가 강남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갤러리 현대가 젊은 작가들의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 오픈한 '16번지'도 해체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없어지는 건지, 리모델링을 하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삼청동의 갤러리들이 사라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소식이다. 강북의 부자 아주머니 들이 좀 분발하셔서 그림좀 많이 사주시면 좋을 텐디. [예술가] 몰랐던 사실하나 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하나. 화가 이누리는 영화감독 이장호의 아들이다. ㅎㅎ관련기사 [평론가] 월간이리 '13년 1월호 전문은 월간이리 http://postyri.blogspot.kr/(중략)그래서 이번에는 평론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나처럼 미술을 좋아하고 싶은데 마땅한 레퍼런스가 없어 답답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정보공유 차원에서 특별히 즐겨찾는 평론가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를 공유한다. 그리고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직접 가서 맡는 갤러리 내음 맛도 기가 막히지만 돌아다니기 추운 겨울에 비평가들이 열어놓은 전시를 방에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은가? ㅇ 평론가 임근준의 블로그(http://chungwoo.egloos.com/)단연 가장 많이 들리는 블로그다.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배운다는 생각이지만, 특히 이분의 블로그는 강의 들으러 가는 기분으로 들린다. 실재로 2.. [전시] 월간이리 2월호 글 전문은 월간이리 홈페이지______아무턴 그런 의미에서 미술관은 갤러리와는 달리 시장의 흐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작가들을 선별해서 보여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대화는 물론, 모든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며 작가의 작업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들이 동시대 미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고맙다.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1월 26일까지 작년에 개최한 두개의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도록 자체를 '전시'한 "2012 SeMA 아카이브: 돌아보기/내다보기"전이 그 좋은 예다.종료일 이틀전 점심시간에 산책 도중에 그만 이 전시에 대해 알았다. 아 억울하다. 파트 타임 스위트와 김상돈, 강홍구 등 관심있는 작가들이 참여한 거의 모든 도록을 볼 수 있는 이 꿀 같은 전.. [책] editorial 이건수 미술산문집 월간 미술을 볼때 가장 먼저 이건수 편집장의 글을 챙겨본다. 한 페이지 분량에 그 달의 월간 미술이 모두 녹아 들어가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만큼 찐하다. 그것만 읽고 덮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책, editorial이 하드커버라는 점이었다. 하드커버는 일단 덮어놓고 싫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겁다. 그리고 괜히 값만 비싸다. 처음 이 책을 받아들었을 때도 하드커버였다. 당연히 싫었다.그런데 읽다보니 하드커버이길 다행이다. 두고 두고 읽으면서 배울 것이다. 글이 쉬우면서도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힘이 실려있다. 미술사 전반에 대한 해박함과 함께 미술계에서 보고듣고 경험한 연륜이 짧은 에디토리얼 안에 모두 함축되어져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읽기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쓸수 있.. [전시] 유겐 텔러 @ICA London http://www.ica.org.uk/34587/Exhibitions/Juergen-Teller-Woo.htmlICA런던에서 유겐텔러의 전시가 열린다. ^^ [전시] Economy @CCA in Glasgow 기존 작업을 새롭게 각색한 큐레이터의 의도를 충실히 따라가려 노력했다. '경제'라는 제목은 고상하다. '돈'이라는 제목이 더 노골적이나 적합하지 않을까? 그놈의 돈이 뭔지...라는 조소섞인 반응으로 시작했다. 조금은 피상적인 느낌도 든다. 다보스 포럼 앞에서의 시위 장면으로 대표되는 반세계화 운동, 아동 착취, 여성 학대(여성인권 신장), 개발, 노동 쟁의 등의 세계화의 어두운 그늘은 이미 많은 매체에서 다뤄왔다. 그래도 미술계에서 뒤늦게나마 이 문제를 끄집어 내어 준 사실이 대견하다고나 할까? 한편 안드레아 프레이저의 작업이 출품된 건 참 새롭다. 다른 작업과 다른 얘기를 하는 듯하다. 이 작업은 미술계의 돈에 대해 말하고 있다. 미술판을 관통하는 핵심가치가 된 '돈'의 힘이 무서워졌다.이 하나의 작품.. [도서] 최근 구입 서적 [도서] 미술은 똑똑하다(카툰 클래식 13) : 만화로 미술사조를 훓을 수 있는 서적. [도서] 미술비평(그림 읽는 즐거움) : 읽기 재미있는 비평에 대한 꿈. 쉬운 비평개론 서적이다. [도서] 만화 교회사 세트(한눈에 읽는)(전2권) : 난 만화가 좋다. 이해하기 쉬운 개론 서적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 [도서] EDITORIAL(양장본 HardCover) : 예전부터 꼭한번 읽고 싶었던 책. 멋있는 편집장이다. [외서] Art Now, Vol. 3: A Cutting-Edge Selection of Today's Most Exciting Artists : Art Now 2와 비교해보니 새로운 아티스트가 꽤 많이 업데이트 되어있었다 [전시] 다른나라 갤러리 전시 Struth Magers Berlin London 토마스 디만드(Thomas Demand)게리 흄(Gary Hume) Gavin Brown's enterprise알렉스 카츠(Alex Katz) Lison Gallery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KaiKai KiKi Gallery매튜 모나한(Matthew Monahan) Kunsthalle Zurich볼프강 틸먼스(Wolfgang Tilmans)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