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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넋두리-언젠가는 다시 미술을 볼것이다. 요즘에는 정말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그동안 써온 글을 몇개 봤다. 지금까지 꾸준했지만 선이 굻게 즐기지는 못했다. 모든 취미가 다 그래왔다. 그래서 취미겠지. 여튼 요즘에는 희멀겋게나마 유지하던 미술놀이를 딱 끊어버렸다. 나도 모르는새 그렇게 멀어져갔다. 조만간 다시 시작하련다.
[사진] 필립스 사진경매와 김경수 월간이리에 기고할때는 그래도 꾸역꾸역 전시회도 찾아가보고 책도읽고 했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현안들로 인해 눈이 떠난지 오래다. 미술... 그러나 지금도 미술은 평생을 함께할 몇 안되는 좋은 친구임에는 틀림없다. 필립스에서 보낸 미술품 경매 카탈로그 메일이 미술카테고리가 아닌 일반 메일함에 들어왔다. 미술 카테고리에 들어갔다면 영락없이 못봤겠지. 요즘 통 들어가질 않으니. 맘이 쾡할때 오랜 친구가 보낸 홍보성 메일도 반갑게 느껴지듯이 필립스의 경매카탈로그 메일도 열어봤다. 요즘에는 어떤 사진이 팔리나. 뭐 경매시장에서는 여전히 소수 대가들의 사진이 활발했다. 쭉 내려가다가 보이는 한국이름. 김경수.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작가인데? 알고 보니 보그에 실린 화보인데 외국에서 평이 굉장히 좋았단다. 작가 고유의..
yashica t4 - 부엌문 yashica t4 - 깜깜한 집에 왔는데 불을 켜고 나갔나보다 조그맣게 새어나오는 빛이 인상적이었다.
yashica t4 - 토끼와 폴리 yashica t4 @home 9월 어느날 요즘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거
yashica t4 - 즐거운시간 14.09 @동네 방방장
yashica t4 - 방방장 14.09 @ 동네방방장 / 남한테는 별로인데 나한테는 묘한 매력이 있는 사진
yashica t4 - two lovelies 14.09. @home
yashica t4 - 좋덴다
yashica t4 - 싸구려 싸이키 yashica T4 / '14.9. @ 방방 놀이터
yashica t4 - 빼꼼 yashica t4 / '14.9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