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커] Foxl V2 Platinum 설겆이와 청소, 그리고 겨울철이 되어 정리와 방풍 등 소소한 집안을 할때 제일 고픈것은 바로 음악이다. 스마트폰이나 패드의 내장스피커는 쉽게 갈라지는 소리가 나고, 컴퓨터 스피커를 켜자니 들을때마다 켰다 끄는 과정이 번거롭고 또 잘 들리게 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볼륨을 높여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게 되었는데, 몇번의 클릭으로 Foxl v2 Platinum 스피커를 발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사용자가 없어서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투박함과 날렵함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디자인과 음질에 대한 평이 좋았다. JBL, Boss 등 특정 브랜드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우리 분위기에서 아무래도 이 중소 삘 나는 스피커는 좀 먹히지 않았나보다. 교보문고 스피커 매장에 가서 봐도 딱.. [전시] KIAF 2013(월간이리 2013.12) 글이 길어서 생략이 많다. 원문 : 월간이리 2013년 12월호-----------------------------우리나라 최대 아트페어라 하는 KIAF를 매년 찾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갤러리들이 소위 ‘미는’ 대표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 물론 당년 또는 전년도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근 열었던 대표 전시의 하이라이트(또는 범작)을 복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에는 담론 중심의 작가들에 관심이 많이 쏟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신명나게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사진하면 토마스 스트루스, 칸디다 회퍼, 배병우, 그림하면 앤디워홀, 아요이 쿠사마, 그리고 줄리언 오피 등 한집 걸러 한집마다 캐릭터가 이미 굳어진(좋은 말로 하면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작품들.. [서점] 회현역 지하상가 헌책방 회현역 지하상가에는 헌책방이 하나있다. 거기는 여느 책방과 다르게 문학, 철학, 예술과 클래식 LP 등의 컨셉이 명확하다. 그리고 들어서면 클래식 음악과 담배연기가 책방에 은은히 깔려있다. 얼마전에 책장정리를 한다고 보지않는 책을 여러권 들고 나왔다. 한 열댓권 꺼내놓았는데 그중에서 받은거는 세권.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루시-스미스의 '현대미술의 흐름' 그리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난다. 주인장 아저씨가, "우리가 취급하는 책은 이 세 개 밖에 없네요. 만원에 쳐드릴게요" 했다. 디게 멋있어 보였다. 스티브잡스의 자서전과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책은 받지 않았다. 나는 돈으로 받는 대신 눈여겨 봤던 Ai Weiwei의 작품집으로 바꿔갔다. 2만원이었는데 아저씨가 .. yashica t4 - 겨울 하늘 '12.12 [영화] 시사인 2013.10.12. 기사/골목길 접어들때면....에서 추천 영화 B급영화 전설 :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그외 : 플라잉 피그, 벨빌의 세쌍둥이, 파리의 멋진 인생, 서칭 포 슈가맨 yashica t4 - 장난 '12.12 / 나쁜아빠로 찍힌 결정적 사진 yashica t4 - 고인물 '12.12 yashica t4 - 전구 '12.12 / 하얀 솜같이 보였던 밤 yashica t4 - 공덕역 근처 빌딩 [전시] KIAF 2013에서 인상깊게 본 작가 제여란 써니킴 / 갤러리101 문틴 앤 로젬블럼 / 아트프로젝트 이지혁 / 아라리오갤러리 david o kane, andrea ventura / baton 안경수 / 갤러리 스케이프 노충현 / 국제갤러리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