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러리] pkm 삼청동 문닫는건가? 주중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삼청동에 가기 시작한 계기는 pkm 삼청동 갤러리가 토요일에 문을 닫으면서 부터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예 삼청동 갤러리를 접고 그곳을 사무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군요. 모든 전시는 이제 부터 압구정에 있는 pkm 트리니티에서 한다고 합니다. 작가군이 워낙에 좋으니 할말이야 없지만, 아쉽네요. 행인들이 을씨년스럽게 철장으로 막아놓은 앞뜰을 지나가면서 "여긴 무슨 감옥도 아니고 왜 이렇게 철장을 쳐놓았담?" 하더군요. 아 이거 pkm 강북 복귀 시위를 할수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전시]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 Martin) - 갤러리 현대 출장과 아내의 출산, 그리고 쉴새없이 이어지는 행사준비와 인사이동으로 인한 상사변동으로 몸도 마음도 편할날이 없었던 지난 한달간이었습니다. 간신히 한고비를 넘어간 다음날, 아무런 이유없이 무작정 오랜만에 갤러리 투어를 나섰습니다. 가는날이 폭탄세일날이라고 운좋게도 갤러리 현대에서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전시회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더욱더 운좋게도 웬 할아버지 한분이 아름다우신 갤러리 직원들에 둘러쌓여 있는 심상치 않는 광경을 포착, 그 할아버지가 작가임을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는 영광스런 시간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최대한 정중히 요청했는데 할아버지는 수줍은듯이 오케이 하셨지요(꽤 많은 사람을 만난 사람일텐데 수줍어 하는 듯한 모습이 웬지 친근하고 약간 오바하면 귀엽게 느껴질 정도였.. 촬영중 소니라디오 [도서] 이것이 현대적 미술 중 작가 기록 동시대 미술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 만약에 내게 책이던 사이트던 좋은 정보처를 하나 소개해달라고 하면 두말할것 없이 평론가 임근준님의 블로그와 그의 저서를 소개해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 책을 훓어보고 다시 읽고 있는데 그의 블로그와 저작에 인용하는 인물만 훓어봐도 동시대 미술에 일가견이 생길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금은 가지고 있는 '1900년대 이후의 미술사',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와 함께, 임근준님이 언급한 미술가를 찾아보구 있지요. 지금은 인터넷도 동원했구요. 한번에 모두 기록하자니 시간이 한이 없을것같아서, 일단 현재 관심이 있는 엘리자베스 페이튼Elizabeth Peyton 편에 언급한 작가를 기록해놓습니다. 페이튼과 비슷한 성격의 작가로 나중에 생각날때마다 .. 문같아보이는 문 거울속에 내모습 조명 로뎅-3 내려가는 길 ㅇ 야시카 T4가 교세라에 인수된이후에 나온 모델인지 아닌지 몰겠지만 암턴 야시카 T4랑 같은 렌즈사양에 바디만 다른것임 (이거 산다는 사람한테 자신있게 야시카T4의 오리지널이라고 소개했는데 찾아보니깐 아니더구만,,ㅋㅋ 링크 참조 바래요 ^^) ㅇ 판매가격 17만원입니다~ / 택배할경우 뽁뽁이에 잘싸드릴게요~ ㅇ 야시카 T4(Yashica T4)랑 교세라랑 별차이 없답니다. 2개 있는놈 중에 하나는 떠나 보냅니다. ㅇ 사진은 섞여있어서 어느게 어느건지 모릅니다. ㅇ 팔릴때까지 올립니다 ㅋㅋ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