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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비평의 지평 - '드디어' 무엇이 볼만한 미술인가에 대한 답은 미술 보는 것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 가장 잘 말해 줄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됐으면 하고요, 아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다던데 요즘은 소더비 경매 출품작이나 비평가들이 다루는 작가군이 별반 다를게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비평가의 위치는 흐름을 거슬러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건지 흐름을 타는 사람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그나마 해외 동향에 민감한 몇 비평가들을 통해 정보라도 얻으면 고맙지요, 미술 잡지 보면 기사를 가장한 광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가와 작품 찬양 일색인 글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좀 심하다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직 전시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정말 기다려온 전시였습니다. 좋은 비평가들은 마치 하나의 사조와도 같아서 그 비평가의 관..
[책] Art Now 3 교보에 갔는데 아트나우 3이 나왔더군요. '타센 20%할인' 팻말에 희망을 가지고 책 뒷면을 잽싸게 돌려 가격표를 확인한결과는? 무려 7만원을 돌파하는 가격을 보고 조용히 그림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20프로 세일 아무래도 사기 같아요. 조만간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거나 환율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가격이 만만해지기를 기다려봐야죠 http://www.amazon.com/Art-Now-Hans-Werner-Holzwarth/dp/3836505118/ref=pd_bbs_sr_1?ie=UTF8&s=books&qid=1235048270&sr=8-1#reader
[사진] Yashica T4 = 20
[사진] Yashica T4 = 19
[사진] Yashica T4 = 18
[사진] Yashica T4 = 17
[참고] 잭슨폴록 생일 기념 로고(구글)
[사진] Yashica T4 = 16
[사진] Yashica T4 = 15
[사진] Yashica T4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