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매] 소더비경매 결과 보면서, 뱅크시/안토니곰리/ 뱅크시의 작업이 프레임속에 담겨져 판매되는것을 처음봤다.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에 속하는 4억원 정도. 금색프레임에 넣어진 뱅크시의 작업을 보니깐 왠지 프레임과 작업이 어울려보이지 않았다. http://www.sothebys.com/app/live/lot/LotResultsDetailList.jsp?event_id=28705&sale_number=L08024 앤토니 곰리라는 작가의 작업을 처음 봤다. 매력적이다. http://www.antonygormley.com/home.html http://www.goethe.de/kue/bku/dos/adm/koindex.htm [사진] Yashica T4 - 1 지난 여름에 구하게된 야시카 T4를 찍은필름을 이제서야 스캔했습니다. 라이언맥긴리 등의 사진가들이 그렇게 좋아한 T4를 나도 한번 들고다니니깐 기분은 참 좋더군요. 야시카 t4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몇장 스캔한것들을 생각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책] 미술품 분석과 서술의 기초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 책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읽어야 할 또 하나의 교재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미술 작품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는 모든 사람은 꼭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좋은 미술 비평은 어떻게 써야하는가'를 기본 주제로 삼고 거기에 대한 답을 세부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비평을 쓰는 이유서부터, 분석, 작품의 비교연구, 책의 말미에 가서는 구체적으로 미술 비평 및 논문, 전시회 도록 등 세부 분야까지 다루고 있지요.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 것은 미술 비평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작업, 즉 미술 감상에 대한 틀을 제시하기 때문에 내겐 어떤 종류의 미술 작품 앞에서도 '이걸 어떻게 봐야하지'라는 등의 혼돈 없이 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들었기.. [책] 론 데이비스의 미술투자 노하우 - 미술딜링 매뉴얼(구입부터 판매까지) 국내저자들의 미술투자에 관한 책은 제목만 보더라도 주로 미술흐름에 대한 분석, 그것도 대표작가 몇 명만을 열거하는 식의 무딘 경향 분석과 함께 미술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없이 ‘무조건 눈을 키워서 낮을 때 사고 비쌀 때 사라‘라는 것 같아서 선뜻 손이 가지 않을게 사실이다. 그리고 저자들 또한 전문 미술 투자업에 종사한다기 보다는 언론계 등 미술투자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분이 많다. 그러던 중 마침 galleryinfo의 이벤트에 ’세계적인 아트딜러‘ 론데이비스가 미술투자노하우를 냈다기에 다른 나라 사람은 어떤 내용일까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에 나온 국내미술투자서적에 비해 훨씬 ‘투자’행위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마치 전자제품 설명서를 읽는 것 같다고나 할까. 미술품 소.. the kooks 영국밴드중에서 영국액센트가 이렇게 나는 밴드는 처음봤다. vampire weekend 전형적인 미국을 상징하는 콜롬비아대학생들이 연주하는 소웨토 느낌나는 음악. [정보] 에디션 개념 경매사이트에서 에디션 artist's proof 검색하다가 http://www.paintseoul.com/print-03.htm [전시] 예수님보다 젋은 예술가들? 32세 이하의 젋은 아티스트만을 대상으로 를 대상으로 한 기획전시. 09년 봄 예정. WWJD (with an M.F.A.)? The New Museum has announced plans for a triennial exhibition devoted to emerging global artists, slated to open in the spring of 2009. None of the participants will be older than thirty-three, a point hammered home by the show’s title, “Younger Than Jesus.” (One wonders if “Younger Than Schiele” was ever in the running; afte.. 이길승 - 사랑한절 이길승의 음악은 포크록이라는 흔한단어로 얘기하기에는 아까운 교회음악을 넘어서는 '얼터너티브'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고백이지만 모두가 공유할수있는 가사와 세련된 연주와 이길승님특유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얘기꺼내면 뭐랄까 왠지 겉만 핧고 지나갈것같은 얘기가 될것같은 느낌때문에 누구와도 교회에 대해 얘기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교회에 대해 고민해왔던 누군가를 알게되어 감사하다. 무언가 가슴이 뻥뚫린 느낌이다. 전철로 오가며 아래곡을 듣고 마음으로 거리를 두고있던 한 친구가 수련회를 간다고 해서 가기전에 문자를 보내주고 끝나는 날 전화로 얘기를 했다. 그 어느때보다 밝은 상태여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지요 그 고백의 무겐 아랑곳 하지 않고 맘에도 없는 말을 던지기 전에 요한사도 주신 편지 읽어봅시.. [전시] 전시 서치 및 생각 미디어아트 전시정보와 궁금한것들 o 원래부터 이렇게 미디어아트전시가 많았었나? 요즘들어 많아진걸까. 많아졌다면 왜? o 미디어작가들은 미디어를 왜 선택했을까. 미디어는 그들에게 최종적인 수단인가. o 미디어아트가 기존 '아트'의 개념과 다른것? 예)미학적 수단 이외의 '기능'이 있는건가 o 요즘 미디어아트(사운드아트 포함)가 보여주는 흐름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만약없다면 아직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론/평론의 부족? 산발성인가? - 추세가 있다면 그 후보들 : 영상미인가, 사회적 메시지, 개인 신상의 기록, 인간성의 탐구, 오타꾸 기질의 표현,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시각화, 어떤 명제에 대한 실험. 테크놀로지에 대한 도전. o 미디어아트에 대한 평론은 어떤걸까. 미디어아트를 감상하..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5 다음